[속보] 이강인 프리킥 동점골…2-2 [아시안컵]

이영재 2024. 1. 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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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왼발이 대한민국을 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랭킹 130위로 이번 대회 최약체 중 하나로 꼽히는 말레이시아에 전반 1-0 리드했으나 후반 2골을 연달아 내주며 1-2로 끌려갔다.

패색이 짙던 후반 37분 이강인은 자신이 만들어낸 프리킥을 직접 골로 연결했다.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는 후반 42분 현재 2-2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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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후반 37분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동점골
이강인이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이강인의 왼발이 대한민국을 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랭킹 130위로 이번 대회 최약체 중 하나로 꼽히는 말레이시아에 전반 1-0 리드했으나 후반 2골을 연달아 내주며 1-2로 끌려갔다.

패색이 짙던 후반 37분 이강인은 자신이 만들어낸 프리킥을 직접 골로 연결했다. 수비수 벽을 넘기면서 오른쪽 골망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는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이었다.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는 후반 42분 현재 2-2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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