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배현진 피습에 “있어서는 안 될 일…엄정한 조사 필요”

조진수 2024. 1. 25. 2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전경. 사진=조진수 기자

대통령실은 25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태와 관련해 “이번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배 의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문자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행인으로부터 머리를 가격당했다.

배 의원은 피를 흘리며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사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