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배현진 의원, 괴한에 피습…"'15세' 주장 남성이 돌로 머리 내리쳐", 한동훈, 배현진 피습 소식에 곧바로 병원행…"진상 밝히고 범인 엄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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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괴한에게 습격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배 의원을 돌로 내리친 남성은 자신이 '15세'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앞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A씨가 휘두른 돌에 머리 뒤를 가격당해 쓰러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수사당국의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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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괴한에 피습…"'15세' 주장 남성이 돌로 머리 내리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괴한에게 습격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배 의원을 돌로 내리친 남성은 자신이 '15세'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앞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A씨가 휘두른 돌에 머리 뒤를 가격당해 쓰러졌다.
▲한동훈, 배현진 피습 소식에 곧바로 병원행…"진상 밝히고 범인 엄벌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수사당국의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한 위원장은 25일 오후 배 의원이 입원한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응급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진상이 명확하게 밝혀져야 하고 범인을 엄벌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개특위 여야 협상 진전 없다"…당론 못 정한 민주당, '병립형 회귀' 공 與에 떠넘기나
총선이 76일 남았지만 게임의 룰인 '선거제' 향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제 개편과 관련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여야 협상에 진전이 없음에 따라 '선거제 당론 채택 여부'에 대한 언급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재명, 배현진 피습에 "상처 저릿하다…정치테러 용납 안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피습 사건과 관련, "믿을 수 없는 사건에 상처가 저릿해온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떠한 정치테러도 용납해선 안 된다"며 "철저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까페에 'GTX 노선 연장계획' 사전 유출…국토부, 경찰 수사의뢰 검토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연장·신설 계획이 공식 발표 전에 한 온라인 카페를 통해 유출된 것과 관련해 경찰 수사 의뢰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네이버의 한 부동산 까페에 따르면 앞서 전날 오후 7시께 이 카페에서는 '(받음)내일 발표 예정인 GTX 역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황의조 형수 '영상 유포·협박' 혐의 줄곧 부인…"공유기 해킹 의심된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 선수의 휴대전화에 들어있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황씨의 친형수가 두 번째 재판에서 "임시숙소에서 사용하던 공유기가 해킹됐을 가능성이 있고 이 사건 범행에 사용된 인스타그램 계정 접속 기록도 의심스럽다"며 첫 재판에 이어 혐의를 부인했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재판장 이중민)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반포)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황씨의 형수 이모(33)씨의 2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경기 고양시에서 6중 추돌사고로 15명 부상, 화성시에서도 4중 추돌사고
25일 경기 고양시의 한 교차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일어나며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교차로에서 팰리세이드 차량이 좌회전 신호를 받고 있던 SUV를 들이받았다. 이어 팰리세이드 차량이 교차로 건너편에 있던 광역버스와 승용차들을 연달아 들이받으며 전복돼 6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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