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배현진 피습 소식에 곧바로 병원행…"진상 밝히고 범인 엄벌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수사당국의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한 위원장은 25일 오후 배 의원이 입원한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응급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진상이 명확하게 밝혀져야 하고 범인을 엄벌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시내 모처에서 괴한에 의해 피습을 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수사당국의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한 위원장은 25일 오후 배 의원이 입원한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응급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진상이 명확하게 밝혀져야 하고 범인을 엄벌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께서 많이 놀라셨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은 이 사안의 진상이 신속하고 명확하게 밝혀지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막연한 추측과 분노로 국민이 걱정하시고 불안하지 않게 하겠다"며 "여러분 모두 (배 의원의) 쾌유를 빌어달라"고 호소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시내 모처에서 괴한에 의해 피습을 당했다. 괴한은 "국회의원 배현진이 맞느냐"고 물으며 접근해 둔기를 휘둘렀다. 후두부를 강타 당한 배 의원은 출혈을 보이며 쓰러졌고, 병원에 후송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병원 후송 중(1보)
- 막상막하 차기 대통령 적합도…이재명 45.9% 한동훈 42.8% [데일리안 여론조사]
- 尹지지층 70% "대통령실의 한동훈 사퇴 요구 부적절" [데일리안 여론조사]
- '한동훈표 정치개혁' 먹히나…국민 과반, 불체포특권 폐지 찬성 [데일리안 여론조사]
- 말레이시아 대파 시 16강 한일전 유력…일본 엔도 “어차피 만나야”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특검 부결, 특감관 추천' 이끈 한동훈…'대야 압박 승부수' 득실은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143.2이닝 1피홈런?' 모이넬로 넘으니 끝판왕 다카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