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아나운서 "재벌가 시집? 원하는 재벌 있다면…'제법'은 더 좋아" (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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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아나운서가 결혼에 관해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그분에 대한 이야기는 어떻게 들었냐"고 질문, 박지영은 "재벌가에 시집갔다고 들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혹시 지영 씨도 재벌가의 시집을 꿈꾸고 있냐"고 물었고, 박지영은 "늦어도 원하시는 재벌이 있으시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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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박지영 아나운서가 결혼에 관해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노빠꾸탁재훈'(이하 '노빠꾸') 유튜브 채널에서는 '박지영, 스무살한테 길거리 헌팅 당한거 계속 자랑하는 오래된 스포츠 아나운서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88'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아나운서 이향에 관해 '재벌가에 시집간 아나운서'라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 그는 지난 2023년 6월 '노빠꾸'에 출연한 바 있다.
박지영은 동료 스포츠 아나운서인 이향과 친한 편. 탁재훈은 "그분에 대한 이야기는 어떻게 들었냐"고 질문, 박지영은 "재벌가에 시집갔다고 들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나 탁재훈은 "그분은 재벌이 아니라 그러던데"라고 언급했고, 박지영은 "아니래요? 근데 그렇게 기사가 났던데"라며 의아함을 표했다.
이어 탁재훈은 "혹시 지영 씨도 재벌가의 시집을 꿈꾸고 있냐"고 물었고, 박지영은 "늦어도 원하시는 재벌이 있으시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987년생으로 만 36세.
적당한 데는 어떠냐는 물음에는 "적당하다니요? 기다리는 시간이 얼만데"라고 말하다가도 "인연이 있으면 그게 재벌이 아니더라도 괜찮다"고 견해를 밝혔다.
그러자 탁재훈은 "재벌이 아닌데 제법이면 어떠냐"고 또다시 질문, 박지영은 "제법은 더 좋다"며 화답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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