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 당선

이세미 2024. 1. 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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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강호동 경남 합천율곡농협 조합장이 최종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강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 정기총회부터 시작된다.

이번 중앙회 선거는 2007년 이후 17년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첫 농협중앙회장 선거다.

강 당선자는 농협중앙회 이사를 지낸 5선 조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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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새 농협중앙회장 당선자.ⓒ뉴시스

농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강호동 경남 합천율곡농협 조합장이 최종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강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 정기총회부터 시작된다. 임기는 4년이며 재출마가 불가능한 단임제다.

이번 중앙회 선거는 2007년 이후 17년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첫 농협중앙회장 선거다.

강 당선자는 농협중앙회 이사를 지낸 5선 조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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