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강호동·조덕현 결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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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1차 득표에서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과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이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2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1차 투표 결과 강호동 조합장이 전체 유효득표 1245표 중 607표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1차 투표에서 득표율이 과반을 넘기지 못함에 따라 결선 투표로 1·2위 후보자 중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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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1차 득표에서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과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이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2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1차 투표 결과 강호동 조합장이 전체 유효득표 1245표 중 607표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조덕현 조합장이 327표를 얻었다.
송영주 부산 금정농협 조합장이 292표,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이 18표,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언주로지점장이 1표 등을 기록했다.
이날 투표수는 10247표로 투표율은 99.6%로 집계됐다. 이중 무효표가 2표, 유효표가 1245표다. 1차 투표에서 득표율이 과반을 넘기지 못함에 따라 결선 투표로 1·2위 후보자 중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
결선 투표는 오후 6시부터 개표를 시작해 오후 7시쯤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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