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감사실, ‘청렴윤리실천’ 선언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4. 1. 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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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청렴윤리' 실천을 선언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근로복지공단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활동을 통해 청렴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공단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윤리실천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25일 알렸다.

김대원 상임감사는 "감사실 직원들의 청렴윤리실천 선언은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시작점"이라며, "선언을 통해 직원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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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국민에 인정받는 공단 구축 앞장”

근로복지공단이 ‘청렴윤리’ 실천을 선언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근로복지공단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활동을 통해 청렴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공단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윤리실천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25일 알렸다.

근로복지공단 감사실 직원들이 청렴윤리실천을 선언하고 있다.

선언식에 공단 상임감사와 직원이 참여해 공정 투명한 감사활동, 청렴 윤리의식 생활화 등을 선언하고 직원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감사인 청렴윤리실천 선언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업무 수행을 통한 청렴문화 정착, 금품 향응 금지 선언을 통한 청렴 윤리의식 생활화, 피감사인의 인권보호와 존중, 특혜 제공 금지, 권한 남용 등 갑질 금지, 감사 전문성 제고를 통한 조직발전 기여 등을 담고 있다.

김대원 상임감사는 “감사실 직원들의 청렴윤리실천 선언은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시작점”이라며, “선언을 통해 직원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줬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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