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남 예비후보 "여성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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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광주광역시 서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여성과 함께 서구, 광주, 나아가 대한민국을 더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여성본부는 '서구UP 리더스가 합니다'를 통해 ▲양부남 후보와 함께하는 여성 지지자 확대 ▲여성이 행복한 서구를 위한 정책 제안 ▲양부남 후보와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지지하는 온라인 소통채널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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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광주광역시 서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여성과 함께 서구, 광주, 나아가 대한민국을 더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양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사무소에서 서구지역 여성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본부 ‘서구UP 리더스’를 출범했다.
‘서구UP 리더스’는 ‘여성의 힘으로 서구와 광주, 그리고 대한민국을 더 행복하게 업(UP)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정선 전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을 비롯한 5명을 공동위원장(김혜자, 김정순, 김희진, 이정선)으로 선출했다.
양부남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의 삶 모두가 위협받는 현실”이라며 “이번 총선은 정부와 여당의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로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저 양부남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힘을 모아 주신 여러분과 함께 여성과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여성본부는 ‘서구UP 리더스가 합니다’를 통해 ▲양부남 후보와 함께하는 여성 지지자 확대 ▲여성이 행복한 서구를 위한 정책 제안 ▲양부남 후보와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지지하는 온라인 소통채널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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