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OLED 패널가 안정화... TV 수요 상승세 기대"

임채현 2024. 1. 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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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설명회를 통해 "TV 시장이 성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본다. 다만 소비심리 위축이 완전 해결되기까진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당장 큰 폭 성장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나 당사 주력인 OLED의 경우 LCD로부터의 전환 및 OLED 패널가 안정화에 힘입어 2022년 수준의 수요 안정화를 기대한다. 경쟁사(삼성전자)의 경우 W-OLED 보강으로 TV 판매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며, 당사는 투명 무선 OLED TV 등 세상에 없던 차별화된 가치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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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콜 이미지.ⓒ데일리안 박진희 디자이너

LG전자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설명회를 통해 "TV 시장이 성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본다. 다만 소비심리 위축이 완전 해결되기까진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당장 큰 폭 성장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나 당사 주력인 OLED의 경우 LCD로부터의 전환 및 OLED 패널가 안정화에 힘입어 2022년 수준의 수요 안정화를 기대한다. 경쟁사(삼성전자)의 경우 W-OLED 보강으로 TV 판매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며, 당사는 투명 무선 OLED TV 등 세상에 없던 차별화된 가치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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