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더 "'어벤져스' 출연도 안 했는데…내 계좌로 흥행 보너스 들어와"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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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배우 톰 홀랜더가 뜻밖에 엄청난 금액의 흥행 보너스를 받게 된 사연을 전했다.
톰 홀랜더는 "나는 '어벤져스'에 출연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라며 "그건 정말 놀라운 금액이었다. 그의 출연료도 아니고 첫 번째 흥행 개런티였다. 전체 흥행 보너스도 아니고 첫 번째다. 내가 봤던 금액 중 가장 컸다. 무려 일곱 자리 액수"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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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 출신 배우 톰 홀랜더가 뜻밖에 엄청난 금액의 흥행 보너스를 받게 된 사연을 전했다.
톰 홀랜더는 23일(현지시간) 미국 토크쇼 '레이트 나이트 위드 세스 마이어스'(Late Night with Seth Myers)에 출연해 톰 홀랜드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톰 홀랜드와 나는 잠시 같은 에이전시에 속해있었다. 그 때는 끔찍한 순간이었다"면서 "나의 에이전시 회계부서 담당자가 혼동했다"고 자신에게 흥행 보너스가 잘못 전달된 사연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영국에서 연극을 하는 친구를 보러갔다. 당시 나는 3만 달러(한화 약 4000만원)의 BBC 쇼를 막 마친 상태였고, 관객들 사이에서 잘난체 하며 앉아있었다"면서 "휴식 시간에 이메일을 체크하다가 에이전시에서 보낸 메일을 봤고, '어벤져스'의 첫 흥행 보너스 지급 전표가 와 있었다"고 회상했다.
톰 홀랜더는 "나는 '어벤져스'에 출연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라며 "그건 정말 놀라운 금액이었다. 그의 출연료도 아니고 첫 번째 흥행 개런티였다. 전체 흥행 보너스도 아니고 첫 번째다. 내가 봤던 금액 중 가장 컸다. 무려 일곱 자리 액수"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7세가 되는 톰 홀랜더는 1993년 데뷔했으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커틀러 버켓 역을 맡았고, 이후 '어바웃 타임', '보헤미안 랩소디' 등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EPA/연합뉴스,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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