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2023학년도 하반기 우수교수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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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학과장 손애경)가 2023학년도 하반기 강의 우수 교수상 시상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매 학기 강의를 마친 후 학생들의 수업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교수상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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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학과장 손애경)가 2023학년도 하반기 강의 우수 교수상 시상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매 학기 강의를 마친 후 학생들의 수업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교수상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특히,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수준 높은 상품 기획, 개발에 앞장선 교원들을 중심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 사진활용, 동영상콘텐츠 제작과 활용 등을 담당한 박정아 교수와 웹소설창작입문, 웹소설실무를 맡은 김상남 교수가 선정됐다. 두 교수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웹소설 등 유망 분야에서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했다.
손애경 학과장은 “미디어 콘텐츠 연구 개발과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강의를 펼쳐준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면서 “재학생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창작 활동을 하고 교수들의 교육과 연구에도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1인 크리에이터,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 방송 PD, 창작 스토리텔러, 지역 문화 기획자 등 특화된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창작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재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문화산업 현장에서 전문적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도록 현장 실무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를 비롯해 글로벌사이버대 14개 학과(부)는 오는 2월 14일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시작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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