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올레드 비중 높아 LCD 패널 수급 리스크 낮다"

임채현 2024. 1. 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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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설명회를 통해 "LCD 중국 패널 업체 점유율 확대는 전체 시장에 해당돼 당사도 중국 패널 구매 비중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나 당사는 대규모 물량을 운용하며 다수 중국 업체들과 안정적 파트너십을 구축중이어서 패널 수급엔 이슈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만 등의 업체들로부터도 일정 물량을 수급해 수급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올레드 TV 비중이 높은 것도 패널 수급 리스크 감수 요인이라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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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콜 이미지ⓒ데일리안 박진희 디자이너

LG전자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설명회를 통해 "LCD 중국 패널 업체 점유율 확대는 전체 시장에 해당돼 당사도 중국 패널 구매 비중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나 당사는 대규모 물량을 운용하며 다수 중국 업체들과 안정적 파트너십을 구축중이어서 패널 수급엔 이슈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만 등의 업체들로부터도 일정 물량을 수급해 수급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올레드 TV 비중이 높은 것도 패널 수급 리스크 감수 요인이라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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