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2024 부동산오딧세이’ 특강시리즈 성료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는 최근 ‘2024년 부동산오딧세이 특강시리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동산오딧세이 특강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 1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부동산경매와 부실채권(설춘환 교수),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전략(강성규 교수, 박종철 교수), 실행적 도시재생(최순섭 교수), 부동산중개투자와 홈스테이징(장미정 교수) 등 다양한 강사진과 주제로 진행됐다.

조덕훈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부동산오딧세이 특강시리즈가 온오프라인 실시간으로 개최됐고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녹화영상을 학부·학과 홈페이지와 유튜브에도 게시했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는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에 맞춰 부동산과 건축건설, 도시계획과 실내디자인 등 융복합 부동산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 교육과정과 교수진이 지도하고 있다.

총장 명의의 각종 전문가수료증은 물론, 공인중개사와 건축기사 등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이론과 실무지식의 종합적인 습득을 위해 매월 부동산건축도시 콜로키움을 온오프라인으로 실시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경매연구회, 건축기사스터디그룹 등 각종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건축기사와 실내건축기사, 건설기술인 등급을 위한 학력지수 20점도 건축·도시계획학과를 통해 취득할 수 있다고 학과 측은 전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부동산융복합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는 1월 24일부터 2월 16일까지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