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 한 냉동창고서 ‘불’ … 8000여만원 재산피해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4. 1. 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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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6시 2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생선부산물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냉동창고 1동, 화장실 건물 일부를 비롯해 지게차, 트럭, 생선부산물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8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생선부산물 수거 후 돌아오니 불이 나 있었다는 냉동창고 작업자 진술과 목격자 증언, 이날 진행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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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냉동창고에 난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지난 24일 오후 6시 2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생선부산물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25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옆 건물 관리자의 신고 등을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후 8시께 꺼졌다.

화재로 냉동창고 1동, 화장실 건물 일부를 비롯해 지게차, 트럭, 생선부산물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8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생선부산물 수거 후 돌아오니 불이 나 있었다는 냉동창고 작업자 진술과 목격자 증언, 이날 진행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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