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지난해 목표 넘어서…새시대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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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오 동부건설 대표는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통해 "건설업계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으나, 동부건설은 지난 한 해 매출과 수주에서 목표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올 한해 경영목표를 '내실 경영, 그리고 새로운 미래'로 정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중대산업재해 3년 연속 Zero(제로)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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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오 동부건설 대표는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통해 "건설업계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으나, 동부건설은 지난 한 해 매출과 수주에서 목표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ESG 분야의 긍정적 평가와 함께 중대산업재해 제로(Zero)를 달성해 지속가능경영의 행보도 순조롭다"고 평가했다.
동부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념식 행사에는 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55년간 동부건설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내용의 특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 직원과 현장, 협력사 포상을 실시했다.
윤 대표는 내실경영과 협력사와의 동반자 파트너십, 철저한 안전관리 등을 강조하며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Top 10 건설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동부건설은 올 한해 경영목표를 '내실 경영, 그리고 새로운 미래'로 정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중대산업재해 3년 연속 Zero(제로)를 달성한 바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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