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콧대 똑닮은 6세 딸 근황 공개 "공주님인줄"

정민경 기자 2024. 1. 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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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김소영은 "예전에 상진과 해외에 갔다가 재미로 샀던 슬리데린 머리띠 수아가 쓰다. 만4세 전 한국나이 6세가 되니 훌쩍 컸다"라는 글과 함께 딸 수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영 딸 수아는 머리띠를 한 채 엄마와 똑 닮은 옆모습을 드러냈다.

김소영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넘 예쁘고 귀티난다", "수아 콧대 실화냐", "옆모습 공주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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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김소영은 "예전에 상진과 해외에 갔다가 재미로 샀던 슬리데린 머리띠 수아가 쓰다. 만4세 전 한국나이 6세가 되니 훌쩍 컸다"라는 글과 함께 딸 수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영 딸 수아는 머리띠를 한 채 엄마와 똑 닮은 옆모습을 드러냈다. 김소영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넘 예쁘고 귀티난다", "수아 콧대 실화냐", "옆모습 공주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은 2017년 4월 MBC 직속 아나운서 선배 오상진과 결혼했다. 이후 2019년 9월 딸 오수아를 출산했고, 지난해 9월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김소영은 "지난 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안타까운 유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김소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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