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에 북구 주민 위한 ‘평생학습관’ 문

최태욱 2024. 1. 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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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 센터는 문화관 401호에 '구민 전용 평생학습관'을 만들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보건대 Hi-FiVE HiVE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민의 평생직업 교육을 위해 일반 분야 21개 프로그램과 특화 분야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전체 809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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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VE HiVE 센터, ‘구민 전용 평생학습관’ 구축
대구보건대 Hi-FiVE HiVE 센터가 구축한 구민 전용 평생교육학습관 현판식 행사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2024.01.25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 센터는 문화관 401호에 ‘구민 전용 평생학습관’을 만들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 분야 지역사회 자율과제의 하나로 진행됐다. 

평생학습관은 지역민들의 접근과 사용이 편리하며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현판식에는 대구 북구청 양말석 교육청소년과장과 대구보건대 장준영 Hi-FiVE HiVE 센터장, 안경광학사업단 황혜경 교수, 김인순 기획평가팀장, 평생교육원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대구보건대 Hi-FiVE HiVE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민의 평생직업 교육을 위해 일반 분야 21개 프로그램과 특화 분야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전체 809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이어 평생학습관을 구축했고 지역민들은 앞으로 진행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최첨단 환경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행사를 주관한 장준영 Hi-FiVE HiVE 센터장(57·안경광학과 교수)은 “북구 주민을 위한 스마트 평생학습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구민 전용 평생학습관을 통해 평생교육의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고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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