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에 북구 주민 위한 ‘평생학습관’ 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 센터는 문화관 401호에 '구민 전용 평생학습관'을 만들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보건대 Hi-FiVE HiVE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민의 평생직업 교육을 위해 일반 분야 21개 프로그램과 특화 분야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전체 809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 분야 지역사회 자율과제의 하나로 진행됐다.
평생학습관은 지역민들의 접근과 사용이 편리하며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현판식에는 대구 북구청 양말석 교육청소년과장과 대구보건대 장준영 Hi-FiVE HiVE 센터장, 안경광학사업단 황혜경 교수, 김인순 기획평가팀장, 평생교육원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대구보건대 Hi-FiVE HiVE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민의 평생직업 교육을 위해 일반 분야 21개 프로그램과 특화 분야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전체 809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이어 평생학습관을 구축했고 지역민들은 앞으로 진행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최첨단 환경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행사를 주관한 장준영 Hi-FiVE HiVE 센터장(57·안경광학과 교수)은 “북구 주민을 위한 스마트 평생학습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구민 전용 평생학습관을 통해 평생교육의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고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1년에 오세훈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