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한국 올까…“‘듄2’ 내한 논의 중” [공식]
이세빈 2024. 1. 25. 15:23
‘듄: 파트2’ 팀이 내한을 논의 중이다.
영화 ‘듄: 파트2’ 관계자는 25일 일간스포츠에 “‘듄: 파트2’ 팀의 내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듄: 파트2’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은 영화 개봉을 무려 2개월이나 앞둔 지난해 12월 기자회견 등 내한 행사를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당시 드니 빌뇌브 감독은 “지금 한국에 온 이유는 빨리 여러분과 ‘듄’ 세계관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여러분이 빨리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욕구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중 개봉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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