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 강진 반값 관광 지원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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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운영을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전남 강진군의회는 지난 23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사업추진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안을 처리했다.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제도적 공백 없이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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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의회는 지난 23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사업추진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안을 처리했다.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제도적 공백 없이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제정된 조례는 반값 강진관광 운영을 위해 50명 이내의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토록 했으며, 사업 참여 관광객에 대한 예산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김보미 의장은 “시급한 현안 처리를 위해 긴급히 소집한 임시회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의 협조 속에 신속하게 처리하게 돼 감사하다”며 “오늘 신속하게 안건을 처리한 만큼,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강진=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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