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역경제 '활력소'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군에 보내 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답례품 품질 향상과 다양성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 또는 농협 창구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총 모금액은 5억 3000만 원에 달한다. 답례품으로는 1억 2000만 원가량이 제공됐다.
장성군은 백양사 템플스테이, 명장의 맞춤형 목공예품 등 다양한 답례품을 마련해 기부자와 지역민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장성사과, 대봉곶감 등 농산물이 답례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김치, 육류, 꿀, 편백제품 등도 호응이 높았다.
답례품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추가 구매 문의가 이어지는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 효과도 거두고 있다.
장성군은 올해 총 19개 제품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오는 2월부터는 답례품 선호도조사 및 에스엔에스(SNS)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군에 보내 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답례품 품질 향상과 다양성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대통령실, 尹·트럼프 회동 가능성에 "긴밀히 소통 중" | 연합뉴스
- 루비오, 북핵에 강한 경계심…"핵무기 가진 미치광이 北에 있어" | 연합뉴스
- "내년엔 트럼프 관세 없다" KDI 성장전망 2.1→2.0% 하향 | 연합뉴스
- 거침없는 '트럼프 랠리'…"허니문 오래 못 갈 수도" 신중론도 | 연합뉴스
- "명태균, 대통령 부부 친분 과시해 돈받아"…검찰 구속영장 적시 | 연합뉴스
-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종합) | 연합뉴스
-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 연합뉴스
- 尹 "불법추심은 악질범죄…검경, 수사역량 총동원해 뿌리뽑아야" | 연합뉴스
- 신원식 "韓, 한미동맹 일방적 수혜자 아냐…비핵화 목표 견지" | 연합뉴스
- 野 수정특검법, '도이치·명태균' 압축…제삼자추천 비토권 부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