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광주 서구의원 "광주천 르네상스 시대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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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광주천 르네상스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시의 Y벨트사업과 연계해 '광주천 르네상스 시대'의 준비와 현재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의 분리 설치를 제안했으며 주민 삶과 어우러지는 광주천의 생태적 관리를 위한 능동적 변화를 요청했다.
앞서 오 의원은 광주천의 관리와 활용을 위한 방안 마련 및 통합관리를 위한 전담 조직 신설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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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광주천 르네상스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오 의원은 제318회 임시회 중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그는 "광주천에 미래 먹거리 산업의 성패가 달려있으니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생태적 기반을 만들어가자”며 “기회가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때를 만나면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당부했다.
그는 시의 Y벨트사업과 연계해 ‘광주천 르네상스 시대’의 준비와 현재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의 분리 설치를 제안했으며 주민 삶과 어우러지는 광주천의 생태적 관리를 위한 능동적 변화를 요청했다.
앞서 오 의원은 광주천의 관리와 활용을 위한 방안 마련 및 통합관리를 위한 전담 조직 신설을 제안하기도 했다. 광주천은 악취, 잡초, 체육시설의 관리가 일원화되지 않다 보니 제각각 행정으로 주민의 불편함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제안을 바탕으로 서구는 올해 행정기구 조정을 통해 하천 업무 일원화를 위한 하천팀을 신설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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