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여전한 GD 사랑…'이름 지어달라' 사연에 "'지용' 추천"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지드래곤(GD)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둘째 아들이 곧 태어나는데 이름에 '용'을 넣고 싶다. 이름을 골라줄 수 있냐"라는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나는 지드래곤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용'이 어떠냐"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명수가 지드래곤(GD)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한 청취자는 "친구가 좋은 사업 아이템이 있다고 투자하라고 한다. 투자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괜히 잘못 투자하면 친구 잃고 돈 잃는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무작정 투자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이템이나 비전을 제시하지 않고 '나만 믿고 투자해'라는 친구는 조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다른 청취자는 "오늘 저녁에 축구 경기가 있다. 회사 직원들과 치맥VS가족들과 치킨 중 하나를 골라달라"라는 질문에 박명수는 "가족들과 치킨을 먹어라. 나는 이번 경기가 100퍼센트 이긴다고 보는데, 이기면 기분이 좋아서 한잔 더 마실 거다. 그럼 내일 회사 생활을 망친다"라고 조언했다.
"남자친구 집에 설날 선물 세트를 보낼지 말지 고민된다"라는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보내고 싶으면 보내라. 아쉬운 사람이 보내는 거다. 남친이 나를 너무 좋아하면 남친이 보낼 것"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이어 "가게 장사가 안 돼서 떡볶이를 만들어 팔 계획이다. 쌀떡과 밀떡 중 골라달라"라는 고민에 박명수는 "쌀떡, 밀떡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많이 남는 걸 팔아라. 맛있는 걸 팔아라"라고 답했다.
또 "둘째 아들이 곧 태어나는데 이름에 '용'을 넣고 싶다. 이름을 골라줄 수 있냐"라는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나는 지드래곤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용'이 어떠냐"라고 답했다.
사진=KBS CoolFM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준호♥' 김지민, 전현무와 과거 고백 "상처 세게 받아"
- 윤혜진, ♥엄태웅과 방송 중 부부싸움…현장 이탈 사태까지
- 정시아 子, 폭풍성장 후 모델 데뷔…화보 사진 공개
-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투병 고백…"저는 환자다"
- 박서진 "친형들 49일 간격으로 사망…콘서트 당일 부모님 배 사고" (살림남2)[종합]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