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시정소식지, 시민과 더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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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가 매월 발간하는 시정소식지가 새롭게 바뀐 모습으로 시민과 만난다.
소식지 내용이 시민과 더 가까워지고, 시정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소식이 더 늘어났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25일 "시민의 생활에 더욱 가깝게 접근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맞춤형 시정 소식지로 거듭나고자 올해 최신 경향을 반영한 시정 소식지로 대폭 리뉴얼했다"며 "시정에 대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월 발간되는 '함께 동해'를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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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가 매월 발간하는 시정소식지가 새롭게 바뀐 모습으로 시민과 만난다. 소식지 내용이 시민과 더 가까워지고, 시정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소식이 더 늘어났다.
새 단장에 맞춰 시정소식지 이름을 ‘함께, 동해(사진)’로 변경했다. 최신 경향을 반영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규격으로 전면 개편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고 가볍게 접할 수 있는 시민 친화적인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기존 36면에서 40면으로 면수가 늘어나면서 주요 현안과 시정 소식, 각종 생활 정보 등 양질의 콘텐츠를 추가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민 참여 코너(4개)도 신설했다. 신설된 코너는 시민이 직접 숨은 관광지를 추천하는 ‘바로 여기, 인생 한 컷’, 동해시를 주제로 다양한 형식의 시민 기고문 코너 ‘내게 있어 동해는’,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 등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동해라서 아이조아’,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한 ‘문화가 숨 쉬는 동해’이다.
이와 함께 시는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25일 “시민의 생활에 더욱 가깝게 접근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맞춤형 시정 소식지로 거듭나고자 올해 최신 경향을 반영한 시정 소식지로 대폭 리뉴얼했다”며 “시정에 대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월 발간되는 ‘함께 동해’를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동해=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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