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병' 與 김성용 "거여마천뉴타운, 교육국제화특구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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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으로 4·10 총선에서 서울 송파병 지역 출마를 선언한 김성용 예비후보가 송파구를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거여마천뉴타운을 교육국제화특구의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후에는 거여마천뉴타운에 중·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외국어 교육과 국제화 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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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추진"
국민의힘 소속으로 4·10 총선에서 서울 송파병 지역 출마를 선언한 김성용 예비후보가 송파구를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거여마천뉴타운을 교육국제화특구의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호 핵심공약 발표를 통해 "우리 송파가 교육부가 지정하는 교육국제화특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거여마천뉴타운은 2005년부터 추진돼 온 강남 3구 유일의 뉴타운 개발 지역이다. 계획대로 개발이 완료된다면 1만5000여 세대가 넘는 미니 신도시급 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후에는 거여마천뉴타운에 중·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외국어 교육과 국제화 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에게 해외 학교와의 국제 공동 수업, 해외 어학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거여마천뉴타운의 신속 추진이 필수적이다. 뉴타운의 신속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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