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민군 기술교류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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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인증·교정사업 선도기업인 에이치시티(대표이사 허봉재)가 K-방산 미래의 먹거리 군사용장비 IPS 및 MRO능력 확보에 나섰다.
허봉재 대표는 "지난 30여 년 동안 시험인증 및 교정 분야에서 갈고닦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사용 장비 IPS 및 MRO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군이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에이치시티의 방산 사업 분야 확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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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시티는 지난 24일 육군종합군수학교와 군용장비 IPS(통합체계지원) 및 MRO(정비 및 수리, 개조) 분야 기술 교류와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봉재 대표는 "지난 30여 년 동안 시험인증 및 교정 분야에서 갈고닦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사용 장비 IPS 및 MRO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군이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에이치시티의 방산 사업 분야 확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계철 육군종합군수학교장(육사 46기)은 "종합군수지원은 미래전 승리의 핵심 요소로 군사용 장비에 대한 IPS 요소 개발을 통해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MRO 분야에 대한 기술력 발전을 도모하며 민군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국방 기술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시티는 오는 2월, 방산환경신뢰성센터를 건립하고 초대형 워크인 챔버를 확보하여 중소형 제품은 물론, 대형 방산 제품에 대한 전자파 시험, 환경 신뢰성 시험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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