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SK하이닉스 "D램 상반기, 낸드 하반기 재고 정상 예상"

김평화 2024. 1. 25.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재고 정상화 시점까지 보수적인 생산 기조 이어갈 것"이라며 "D램은 상반기 중, 낸드는 하반기 중 (회사 재고가) 정상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회사는 "2023년 한해 내내 보수적인 생산 기조 유지해왔고 그 결과 지난 3분기부터는 판매량이 생산량을 상회하면서 하반기엔 재고 수준 개선세가 분명하게 나타났다"는 설명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재고 정상화 시점까지 보수적인 생산 기조 이어갈 것"이라며 "D램은 상반기 중, 낸드는 하반기 중 (회사 재고가) 정상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회사는 "2023년 한해 내내 보수적인 생산 기조 유지해왔고 그 결과 지난 3분기부터는 판매량이 생산량을 상회하면서 하반기엔 재고 수준 개선세가 분명하게 나타났다"는 설명도 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