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블 게 섰거라'…스팩 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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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인사이트가 스팩 합병 첫 날인 25일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드림인사이트는 오전 9시 37분 기준가(5,850원)보다 29.91% 오른 7,600원에 거래 중이다.
드림인사이트는 하이제6호스팩과 합병 상장을 한 디지털 종합 광고기업이다.
앞서 드림인사이트는 지난 2021년 12월 스팩 합병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한 번 철회한 이후 지난해 5월 재도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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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드림인사이트가 스팩 합병 첫 날인 25일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드림인사이트는 오전 9시 37분 기준가(5,850원)보다 29.91% 오른 7,600원에 거래 중이다.
드림인사이트는 하이제6호스팩과 합병 상장을 한 디지털 종합 광고기업이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이후 광고의 기획부터 제작, 게재, 사후 관리까지 광고산업 전반을 대행하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 2022년 기준 약 151억 3,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약 34억 5,8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25억 2,600만 원, 영업이익 28억 800만 원을 거뒀다.
앞서 드림인사이트는 지난 2021년 12월 스팩 합병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한 번 철회한 이후 지난해 5월 재도전한 바 있다.
드림인사이트는 이번 합병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자사 마케팅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연구 개발비와 운영자금, 시설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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