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데시앙아띠 어린이집 개원 및 원아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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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3월 데시앙아띠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을 앞두고 다음 달 15일부터 원아를 모집한다.
구는 지난해 용산데시앙포레아파트 측과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협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개원을 앞두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새로운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해 젊은 부부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훌륭한 보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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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3월 데시앙아띠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을 앞두고 다음 달 15일부터 원아를 모집한다.
입소대기 신청은 다음 달 15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에서 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만 가능하다.
데시앙아띠 어린이집은 정원 25명으로 ▲만 0세반 1개(총 3명) ▲만 1세반 2개(총 10명) ▲ 만 2세반 2개(총 12명) 등 5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용산데시앙포레아파트 측과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협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개원을 앞두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은 단지 내 위치하고 있어 입주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이 소식을 듣고 반가워했다.
효창동 용산데시앙포레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며, 이름은 '데시앙아띠 어린이집'이다. '아띠'는 '친한 친구'라는 의미로 흔히 쓰는 말이다. 아이들에게 친구처럼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용산데시앙포레 거주 영유아에게 정원 70%까지 우선권을 부여하며 부족할 경우 단지 외에 통합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입소 대상자는 23일에 발표한다. 입소가 확정되면 3월 4일부터 등원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새로운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해 젊은 부부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훌륭한 보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 내 가정·민간·국공립 등 어린이집을 총 101개소가 위치하고 있다. 이 중 국공립 어린이집은 37개소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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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용산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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