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환승연애' 꾸준히 사랑받길, 출연자로 제의 온다면 NO" [화보]

이예진 기자 2024. 1. 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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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원이 '환승연애' 프로그램에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화제의 프로그램 '환승연애3'의 패널이자, 최근 뮤지컬까지 섭렵한 배우 김예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예원은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김예원은 인터뷰 중 환승연애의 새로운 시즌의 이야기를 어떻게 지켜보고 있냐는 질문에 "'환승연애'라는 프로그램이 꾸준히 사랑받는 콘텐츠로 자리 잡는 도약의 시기였으면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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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예원이 '환승연애' 프로그램에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화제의 프로그램 '환승연애3'의 패널이자, 최근 뮤지컬까지 섭렵한 배우 김예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예원은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김예원은 인터뷰 중 환승연애의 새로운 시즌의 이야기를 어떻게 지켜보고 있냐는 질문에 "'환승연애'라는 프로그램이 꾸준히 사랑받는 콘텐츠로 자리 잡는 도약의 시기였으면 한다”고 답했다.

또한 그녀는 “지금까지 13년 서사의 커플이 밝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인상이 강하게 남아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사람의 의중을 잘 알아채는 편’이라는 김예원은 스스로의 마음은 예민하게 포착하냐는 질문에 "내 마음은 꽤나 확실하게 느끼고 안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사랑을 깨닫는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는 “마찬가지로 심플하다”고 말했다.

또 “문득 생각 속으로 파고들 때 그리고 웃음이 날 때 사랑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사랑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출연 제의가 온다면?"이라는 물음에는 "뮤지컬 홍보차 박하선 배우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한 적 있다. 하선이와 굉장히 친한데, 내가 별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나가지 마세요’ 하더라. 나를 너무 잘 아니까 무조건 상처 받고 힘들어 할 거라고 짐작했단다. 그런데 나도 동의한다. 너무 보기 힘든 모습을 계속 마주해야만 하는 상황에 내 발로 직접 탑승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싱글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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