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SK하이닉스 "올해 메모리 업황 개선…내년까지 상승세 이어질 것"

김평화 2024. 1. 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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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2024년 메모리 업황은 지속해서 개선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재고는 꾸준히 줄어들어 연말에는 업계 재고가 낮은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공급 업체가 DDR5, HBM 등 수요 높은 제품 중심으로 생산하기 위해 가동률을 회복시키겠지만 프리미엄 제품이 갖는 다이 사이즈 페널티, 상대적으로 낮은 생산성 등으로 업계 생산성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란 설명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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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2024년 메모리 업황은 지속해서 개선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재고는 꾸준히 줄어들어 연말에는 업계 재고가 낮은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5년까지 메모리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에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공급 업체가 DDR5, HBM 등 수요 높은 제품 중심으로 생산하기 위해 가동률을 회복시키겠지만 프리미엄 제품이 갖는 다이 사이즈 페널티, 상대적으로 낮은 생산성 등으로 업계 생산성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란 설명도 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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