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제니’ 아현, 4월 베이비몬스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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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닮은꼴로 유명했던 아현이 오는 4월 그룹 베이비몬스터에 합류한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5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현이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해 오늘부터 회사에 다시 나와 음반에 들어갈 곡들을 녹음하는 중"이라고 알렸다.
아현은 베이비몬스터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1위한 멤버다.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을 포함한 7인조로 4월 미니 1집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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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닮은꼴로 유명했던 아현이 오는 4월 그룹 베이비몬스터에 합류한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5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현이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해 오늘부터 회사에 다시 나와 음반에 들어갈 곡들을 녹음하는 중”이라고 알렸다.
아현은 베이비몬스터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1위한 멤버다. 지난해 11월 베이비몬스터 데뷔 직전 건강 문제를 이유로 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을 포함한 7인조로 4월 미니 1집을 낸다.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과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아현이 참여한 버전으로 음반에 싣는다. 아현 없는 6인 버전 ‘스턱 인 더 미들’은 다음 달 1일 우선 공개된다.
양 총괄은 “10명 내외였던 YG 내부 프로듀서진들을 40~50여 명으로 보강했다. 이전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음반 제작이) 진행될 것이라고 약속한다”며 “가을 즈음에 정규음반을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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