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암동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서 불... 30분만에 꺼져

김민주 2024. 1. 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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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5시 32분 남구 선암동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30분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인원 31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울산 남구 선암동 비닐하우스 화재. 울산소방본부

이 불로 비닐하우스 1개 동이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정도를 파악 중이다.

울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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