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 신혜선, 시원한 튜브톱 패션 "연기 외에는 생각하는 것 없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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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신혜선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는 귀여우면서도 멋있고, 다정하면서도 진지하고, 여성적이면서도 시원시원한 신혜선의 복합적 매력을 포착한다는 콘셉트에서 출발했다.
화보 속 신혜선은 블랙 코트에 청바지의 캐주얼 착장부터 니트 튜브톱, 블랙 미니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다양한 무드와 표정으로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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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혜선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신혜선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는 귀여우면서도 멋있고, 다정하면서도 진지하고, 여성적이면서도 시원시원한 신혜선의 복합적 매력을 포착한다는 콘셉트에서 출발했다.
화보 속 신혜선은 블랙 코트에 청바지의 캐주얼 착장부터 니트 튜브톱, 블랙 미니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다양한 무드와 표정으로 소화하고 있다.
신혜선은 특유의 재치로 촬영장 분위기를 시종 화기애애하게 만들면서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빠르게 A컷을 받아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웃음과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신혜선은 "평소 연기 외에는 별로 생각하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내 일을 정말 사랑한다고 자부하지만 누군가에게 그걸 말하고 싶지는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대해서는 "대을 읽을 때부터 내 자신이 위안을 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필모그래피에 대한 고려보다 개인적인 영감이 크게 작용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또 "무엇보다 '내게도 저런 사람들이 있었지'하는 사실을 생각나게 해주는 지점이 끌렸다"고 전했다.
신혜선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에스콰이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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