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스포티파이 누적 1억 스트리밍 돌파

정진영 2024. 1. 25. 07: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25일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트리플에스 음악의 스트리밍 횟수가 1억을 돌파했다.

트리플에스는 2022년 10월 첫 디멘션(DIMENSION,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애시드 앤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로 가요계에 첫 인사를 건넨 이후 2023년엔 자연 발생 디멘션이자 10인조 어셈블(ASSEMBLE)을 탄생시켰으며, 그 이후에도 다양한 디멘션으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트리플에스는 전 세계 웨이브(공식 팬덤명)의 사랑 속에 꾸준히 성장했다. ‘2023 마마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품에 안으며 빛나는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트리플에스의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는 소녀들의 당찬 행보는 물론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이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란 분석이다.

올해도 트리플에스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먼저 첫 발라드 디멘션 아리아(Aria)가 데뷔 싱글 ‘스트럭쳐 오브 새드니스’(Structure of Sadness)를 발매하며 팬들을 만났다. 특히 헤이즈가 타이틀곡 ‘도어’의 작사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아리아의 메인 보컬 서다현은 지난 2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피자엔 콜라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새로운 ‘S’들이 함께하는 새로운 디멘션 트리플에스 NXT 역시 탄생해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기세를 몰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다음 달 3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구 한남돌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2024 트리플에스 어센틱 인 서울’을 개최하는 것. 특히 3일에는 러블루션(LOVElution)과 에볼루션(EVOLution) 두 디멘션의 공연을 각각 만나볼 수 있으며, 4일에는 트리플에스 전 멤버들이 함께하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