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와 장거리 위기에 눈물 펑펑…"나 진짜 사랑하나 봐" (위라클)

명희숙 기자 2024. 1. 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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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지은이 연인 박위와 이별을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데이트 시간을 가졌고, 송지은은 미국으로 박위가 출장하는 걸 언급하며 "오늘이 마지막 식사"라고 했다.

박위는 "왜 우냐. 나 어디 죽으러 가냐. 정말 귀엽다"며 눈물을 보이는 송지은을 보며 웃었고, 송지은은 "나도 잘 모르겠다"며 눈물이 나오는 것에 대해 당황했다.

박위는 "눈물이 나는 게 정말 신기하다. 나를 사랑하냐"며 그런 송지은의 모습에 연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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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송지은이 연인 박위와 이별을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 

24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언제나 너에게 힘이 되어줄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지은과 박위는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오늘도 너무 예쁘다", "오늘 낯빛이 좋아졌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송지은은 박위의 스케줄 매니저를 자처했다. 그는 박위의 강연장을 함께 따라다녔고, 지인들을 함께 만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데이트 시간을 가졌고, 송지은은 미국으로 박위가 출장하는 걸 언급하며 "오늘이 마지막 식사"라고 했다. 

이후 송지은은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박위는 "왜 우냐. 나 어디 죽으러 가냐. 정말 귀엽다"며 눈물을 보이는 송지은을 보며 웃었고, 송지은은 "나도 잘 모르겠다"며 눈물이 나오는 것에 대해 당황했다. 

박위는 "눈물이 나는 게 정말 신기하다. 나를 사랑하냐"며 그런 송지은의 모습에 연신 미소를 지었다.

사진 = 유튜브 '위라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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