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143년 기술력 집약한 ‘수면과학 시스템’으로 꿀잠을 선사합니다

2024. 1. 2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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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안정적 지지력 통한 편안함 제공
‘혼수 침대’로 신혼부부에게 인기
3월까지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씰리침대는 지난 19일 씰리만의 수면과학 시스템 ‘포스처피딕’ 기술력을 강조하는 ‘Life ON Sealy’ TVC 캠페인을 선보였다. 씰리침대는 최상의 수면을 위한 기술의 집약체인 포스처피딕을 통해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진 씰리침대]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씰리침대 고유의 ‘포스처피딕’ 기술력을 강조하는 ‘Life ON Sealy’ TVC 캠페인을 선보이며 씰리만의 독자적인 ‘포스처피딕’ 기술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은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를 의미하는 단어의 합성어다. 포스처피딕은 1950년 미국의 애디슨(Dr. Robert G. Addison) 정형외과 의학박사와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함께 매트리스를 개발한 이후 진보해오고 있는 독자적인 스프링 시스템이다.

‘엑스퀴짓’과 ‘엑스퀴짓 II’는 포스처피딕 스프링이 적용된 씰리침대의 대표적 제품이다.

아침에 일어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을 본 연구진들은 수면 시 신체 정렬(Body Alignment)에 주목해 연구를 거듭했고, 최상의 수면을 위한 기술의 집약체인 포스처피딕 기술을 탄생시켰다. 씰리침대는 74년간 포스처피딕 기술을 통해 수면 시 신체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지지력을 통한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해 왔다.

씰리는 지난 19일 143년 기술력을 집약한 씰리만의 수면과학 시스템 포스처피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매트리스의 품질을 좌우하는 스프링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확보한 브랜드의 우위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씰리 포스처피딕 기술력의 차별성은 새롭게 선보인 TV광고 ‘Life ON Sealy’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나선형 구조의 계단을 통해 씰리 고유의 스프링 시스템을 표현하고, 수면의 질 향상이 삶에 미치는 효과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목화를 시각적 요소로 활용해 목화솜 매트리스를 개발하며 시작된 143년 브랜드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하는 데 주력했다.

포스처피딕 스프링이 적용된 씰리침대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최상급 라인의 베스트셀러 ‘엑스퀴짓’이 있다. TVC에도 등장하는 ‘엑스퀴짓’은 2020년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으로 꼽힌다. 특히 신혼부부 사이에서 일명 ‘혼수 침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기존 대비 기능성을 강화하고 사이즈와 디자인 선택지를 넓힌 ‘엑스퀴짓 II(Exquisite II)’를 출시했다. 씰리침대의 기술력이 집약된 티타늄 합금 소재의 ‘ReST Support Coil’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가볍지만 강한 내구성과 3단에 걸친 섬세한 서포트 시스템으로 한층 더 편안한 숙면 경험을 돕는다.

씰리는 신규 TV광고 론칭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와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3월 31일까지 씰리침대 전국 백화점 및 아울렛, 대리점 등 공식 판매점을 통해 씰리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씰리침대 윤종효 대표는 “창립 143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씰리 독자의 슬립테크 기술력인 ‘포스처피딕’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잘 알리며 숙면 경험을 도울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나가고자 한다”며 “이번에 공개된 광고를 시작으로 소비자들과의 다양한 접점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씰리로 경험하는 최상의 수면 품격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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