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프리미엄 잎차 사용해 취향별 맞춤 음료 제조
2024. 1. 25. 05:30
프리미엄 티 전문점 ㈜공차코리아, 공차 ★★
㈜공차코리아의 공차가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프리미엄 티 전문점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공차는 엄선된 고품질의 찻잎으로 만든 오리지널 티(Tea)를 중심으로 새로운 티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티 전문 브랜드다. 현재 전 세계 23개국에서 2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매장 수는 약 900여 개를 넘어섰다. 공차는 품질 최우선주의 원칙에 사명을 걸고 찻잎의 선정부터 건조, 발효, 정제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티백이나 인스턴트가 아닌 신선한 프리미엄 잎차를 사용하며 각 차종에 맞는 온도·시간·물의 비율로 4시간마다 1도 1초도 어기지 않고 우려내 티 베이스로 사용한다. 또한 4시간이 지난 티 베이스는 폐기하는 등 보존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공차의 시그니처 메뉴는 ‘블랙 밀크티’와 ‘타로 밀크티’다. 블랙티의 감미롭고 진한 향과 타로의 고소함이 밀크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당도·얼음량·토핑까지 맞춤 주문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해 취향에 맞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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