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자매결연 마을에 김치 장애인재활협회엔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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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 10곳에 2000㎏의 김치를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1사1촌 자매결연은 2020년부터 농어촌 마을 발전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원하는 LG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LG전자는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등의 공동시설에 가전제품을 기증하고 지역 특산물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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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 10곳에 2000㎏의 김치를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1사1촌 자매결연은 2020년부터 농어촌 마을 발전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원하는 LG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LG전자는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등의 공동시설에 가전제품을 기증하고 지역 특산물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전날 서울 서초구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협회는 기부금으로 쌀과 식료품 세트 등을 구매해 전국 17개 시·도의 228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성일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조성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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