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희망 나눔 동참… 작년 이어 30억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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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해와 같은 3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울산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성금 10억원을 증액했다.
2004년부터 누적 성금은 25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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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왼쪽 두 번째)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와 같은 3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울산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성금 10억원을 증액했다. 2004년부터 누적 성금은 250억원에 달한다. 이웃사랑 성금은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후원 사업,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지원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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