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교육감 공약 도민배심원단 활동 시작
하중천 2024. 1. 24.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4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도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3차례 회의를 거쳐 교육감 16개 공약과제, 23개 세부실천과제 조정내역을 점검한다.
신 교육감은 "더 나은 강원교육은 교육공동체와 도민 전체가 함께 참여해 실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4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도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민배심원단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 중 성별, 연령대, 지역별 인구를 고려해 ARS 시스템 무작위 모집 및 심층 면접을 통과한 55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3차례 회의를 거쳐 교육감 16개 공약과제, 23개 세부실천과제 조정내역을 점검한다.
오는 2월14일 예정된 3차회의에서는 조정내역에 대한 개선 권고안을 전체 투표로 결정할 계획이다.
신 교육감은 “더 나은 강원교육은 교육공동체와 도민 전체가 함께 참여해 실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덕여대 재학생 “남녀공학 전환은 설립이념 부정…전면 철회해야”
-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운영 규정-K3·K4 클럽 라이선스 개정
- 이재용 2심 재판부, 檢에 “부정행위 기준 너무 넓어 불분명”
- 尹대통령, 14일부터 남미 순방…APEC·G20 참석
-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 발생…질병청 “백신 접종해야”
- 미국 수출 탄력 붙은 유통 업계…‘트럼프 관세’ 대응 방안 고심
- “인문사회학에서 국가적 복합위기 해결법 찾는다” [쿠키인터뷰]
- ‘직무 정지’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가능할까…오늘 결론
- 트럼프 체제서 韓원전 생태계 회복 기대감…정책 준비는 얼마나
- 韓총리 “트럼프 美 정부와 굳건한 한·미 동맹 더욱 발전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