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소속사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취소 “잘 해결돼”

유지희 2024. 1. 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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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년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11월 1일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9.27/
배우 허성태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취소했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허성태는 지난 9일 현 소속사인 한아름컴퍼니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냈다. 그러나 이날 심문기일을 앞두고 전날인 23일 돌연 신청취하서를 제출했다. 

허성태 측은 해당 매체에 “잘 해결이 됐다”고 취하 배경을 전했다. 허성태는 데뷔 후부터 한아름컴퍼니와 함께해 왔다. 

한아름컴퍼니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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