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셋째 가정출산 현장 공개…♥주영훈 눈물까지

조혜진 기자 2024. 1.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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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미가 셋째 가정 출산 당시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또 출산할 일은 절대 없지만 또 한다면ㅎㅎ 저는 또 가정출산을 하겠지요(근데 저는 정말 마지막이라 ㅎㅎ) 출산 계획하시는분들은 정말 축복의 가정출산 신중하게 함께 고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은 그날의 행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날 입니다"라며 셋째 출산 당시 영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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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윤미가 셋째 가정 출산 당시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집에서 태어난 엘리. 정말 많이 컸죠? 오늘은 언니들과 함께한 그날의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채워봅니다. 엄마라서 행복한 오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또 출산할 일은 절대 없지만 또 한다면ㅎㅎ 저는 또 가정출산을 하겠지요(근데 저는 정말 마지막이라 ㅎㅎ) 출산 계획하시는분들은 정말 축복의 가정출산 신중하게 함께 고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은 그날의 행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날 입니다"라며 셋째 출산 당시 영상을 공유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2019년, 막내 딸이 태어난 날의 가정 출산 스토리가 담겼다.

이윤미는 남편 주영훈, 두 딸과 함께 수중분만을 준비 중인 모습이다. 딸들은 엄마가 아플까 봐 걱정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수중분만을 통해 막내가 집에서 태어났고, 주영훈은 고생한 아내를 품에 안고 눈물을 흘렸다. 감동적인 수중분만의 현장이 담긴 영상에 많은 누리꾼들이 반응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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