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임금님표 이천쌀' 할랄인증서 수여 전달
박정훈 2024. 1. 24.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3일 이천남부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천라이스센터에 '임금님표 이천쌀'이 받은 말레이시아 자킴(JAKIM) 할랄인증서를 전달했다.
김 시장은 "우리 임금님표 이천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자킴할랄 인증을 이천시농촌신활력사업추진단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수출을 통해 이천쌀이 세계적으로도 그 명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23일 이천남부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천라이스센터에 ‘임금님표 이천쌀’이 받은 말레이시아 자킴(JAKIM) 할랄인증서를 전달했다. |
ⓒ 이천시 |
김경희 이천시장은 23일 이천남부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천라이스센터에 '임금님표 이천쌀'이 받은 말레이시아 자킴(JAKIM) 할랄인증서를 전달했다.
자킴 할랄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직접 인증을 시행하며, 엄격한 기준과 까다로운 절차로 높은 공신력을 갖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할랄 인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이미 미국, 말레이시아 등에 이천쌀을 수출한 바 있는 시는 이번 할랄인증을 통해 전세계 이슬람 시장에 진출할 인증 기반을 갖게 되었다.
김 시장은 "우리 임금님표 이천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자킴할랄 인증을 이천시농촌신활력사업추진단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수출을 통해 이천쌀이 세계적으로도 그 명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만난 서천 화재피해 상인은 나 하나...10초 대화 후 갔다"
- 두 달 간 어머님께 내 직업을 말하지 못했다
- 류석춘 '위안부 매춘' 발언 무죄...법원 판결의 긴 서술어
- '김건희 명품백' 더 말 안 한단 한동훈, 해결된 게 없다
- '솔로지옥'에 미인대회 출신 많은 이유, PD에 물었더니
- '류희림 청부 민원' 공익신고자, 경찰 수사로 신변 위협
- WSJ '김건희 명품백' 상세히 보도..."대통령실 논평 거부"
-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징역 2년... 법정구속 안 해
- 윤 대통령 서천 방문 논란에 장동혁 "죄송... 지원 안 아끼겠다"
- 남편이 송금한 580만 원, 그냥 돈이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