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념 적금 재출시

윤일선 2024. 1. 24.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특판 적금을 재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5000계좌 한도로 출시한 특판 적금이 12일 만에 조기 소진돼 재출시가 결정됐다.

재출시 상품은 대회 개최일인 2월 16일의 의미를 담아 총 2만1600계좌 한도로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특판 적금을 재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5000계좌 한도로 출시한 특판 적금이 12일 만에 조기 소진돼 재출시가 결정됐다.

재출시 상품은 대회 개최일인 2월 16일의 의미를 담아 총 2만1600계좌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개인(1인 1계좌)이며 기본금리 연 3.40%에 우대금리 최고 1.6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5.0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한국팀 금메달 획득 시 1.00%포인트, 한국팀 은메달 획득 시 0.90%포인트, 한국팀 동메달 획득 시 0.80%포인트, 비대면 가입 또는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0.10%포인트, 부산은행 모임 통장을 보유한 탁구동호회 우대 0.50%포인트다.

특판 적금의 가입 기간은 6개월이고, 가입 금액은 월 1000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다.

부산은행 영업점과 모바일 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준다.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은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부산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체육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국제대회"라며 "부산은행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