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내달 5일 지급준비율 50bp 인하

박찬휘 2024. 1. 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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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이 오는 2월 5일 지급준비율을 50bp 인하한다.

현지시간 24일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지급준비율 50b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조 위안 규모의 장기 자본이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다.

경제전문매체 CNBC는 이번 조치가 지난 22일 중국 국내외 증시가 폭락한 것에 대해 중국 당국이 시장 안정성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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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오는 2월 5일 지급준비율을 50bp 인하한다.

현지시간 24일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지급준비율 50b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조 위안 규모의 장기 자본이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다.

경제전문매체 CNBC는 이번 조치가 지난 22일 중국 국내외 증시가 폭락한 것에 대해 중국 당국이 시장 안정성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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