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초청 청렴 특강 실시

원나래 2024. 1. 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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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3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날 특강에는 한문희 사장과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코레일 2급 이상 간부 등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은 "경영진의 솔선수범과 전 임직원의 준법의식 내재화를 통해 기업 전체의 청렴 수준을 높여 나가고, 더욱 신뢰받는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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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이상 간부 등 임직원 600명 참석…반부패 준법의식 강조
코레일이 23일 대전사옥에서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청렴특강을 진행했다.ⓒ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3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날 특강에는 한문희 사장과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코레일 2급 이상 간부 등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굳건한 반부패 준법의식에 기반한 공정한 업무처리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더욱 고도화된 청렴 관련 법규를 중점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공직사회 부패가 뇌물수수, 횡령뿐 아니라 불공정, 소극 행정 등 업무 전반으로 확대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전 임직원의 참여를 통한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은 “경영진의 솔선수범과 전 임직원의 준법의식 내재화를 통해 기업 전체의 청렴 수준을 높여 나가고, 더욱 신뢰받는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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