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전시 'Bliss(블리스)'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4. 1. 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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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은 전시 'Bliss(블리스)'를 1월 26일(금)부터 2월 29일(목)까지 김해가야테마파크 작은문화마당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2023 김해청년시각예술인 지원사업'을 토대로, 김해 청년 시각예술인의 작업세계를 조명하고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우시온 작가(22)는 부산 출생 후 김해에서 성장, 10대 때부터 탁월한 감각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13세에 데뷔한 이력의 소유자다.

김해가야테마파크 당일 입장권 소지 시 전시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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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은 전시 'Bliss(블리스)'를 1월 26일(금)부터 2월 29일(목)까지 김해가야테마파크 작은문화마당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2023 김해청년시각예술인 지원사업'을 토대로, 김해 청년 시각예술인의 작업세계를 조명하고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공모와 심사를 거쳐 이승연과 우시온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이승연, 우시온 두 작가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란 뜻의 단어 'Bliss'를 전시 제목으로 정하고 '행복'을 키워드로 회화 28점을 선보인다.

이승연 작가(41)는 창원 출신으로 홍익대 세종캠퍼스 조형대학 애니메이션과와 동대학 서울캠퍼스 회화과 석사 졸업 후 경남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무한한 우주와 유한한 존재인 인간 사이에서 느끼는 신비함을 캔버스에 담아낸다. 긴 세월 존재한 달을 배경으로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함께 그려내 달의 영원함과 생명력의 순간을 극적으로 대비시킨다.

우시온 작가(22)는 부산 출생 후 김해에서 성장, 10대 때부터 탁월한 감각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13세에 데뷔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는 '멜랑콜리'라는 복합적 감정이 성숙을 위한 거울이 될 수 있음을 시각언어로 전달한다. 슬픔과 고독, 상실까지도 행복에 이르는 길임을 발견하는 여정인 '멜랑콜리아' 시리즈는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김해가야테마파크 당일 입장권 소지 시 전시 관람은 무료다.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해문화재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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