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돕는다

보도자료 원문 2024. 1. 24.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3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전월세 계약 지원을 위해 공인중개사 8명을 주거안심매니저로 위촉했다.

주거안심매니저는 5년 이상 현장경험이 많은 공인중개사로 구성돼 사회초년생 등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에 전월세 계약상담, 집보기 동행, 주거지 탐색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3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전월세 계약 지원을 위해 공인중개사 8명을 주거안심매니저로 위촉했다.

주거안심매니저는 5년 이상 현장경험이 많은 공인중개사로 구성돼 사회초년생 등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에 전월세 계약상담, 집보기 동행, 주거지 탐색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거안심매니저는 건축물대장 공부 분석과 임대인 국세 및 지방세 납부확인 등 계약과 관련한 전문상담과 주변 전월세 형성가, 계약유의 사항 안내를 통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자가 집보기 동행 신청 시 별도 협의 후 현장에 함께 방문해 불법건물 유·무 및 하자 등 필요사항을 조언하며, 여성 상담자 본인이 요청할 경우 동성 매니저 동행 지원도 가능하다.

운영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나이에 상관없이 1인 가구 누구나 서구청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전화(062-360-7476)로 가능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전세사기가 발생한 후에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 시행되더라도 주민의 고통을 치유할 수 없다"며 "사전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정책을 최선의 방법으로 삼아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