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제17기 대학생 SNS 기자단 발대식 개최

표윤지 2024. 1. 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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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기 기재부 대학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재부는 2008년부터 매년 20여 명 대학생을 선발해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은 영상취재 분야 3명을 포함한 총 25명으로,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 대학생 기자단과 올해 활동 방향과 최근 경제 이슈 등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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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명 선발…연말까지 활동
주요 정책 전달과 현장방문 동행 취재
최상목 “참신한 시각으로 경제 정책 알려달라”
최상목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장관(왼쪽)이 24일 대학생 기자단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기 기재부 대학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재부는 2008년부터 매년 20여 명 대학생을 선발해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은 영상취재 분야 3명을 포함한 총 25명으로,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기자단은 기재부에서 발표하는 주요 정책을 일반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기재부가 주관하는 행사 참석과 장·차관 현장방문 동행 취재 등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취재한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 대학생 기자단과 올해 활동 방향과 최근 경제 이슈 등 이야기를 나눴다.

최 부총리는 격려사를 통해 “(대학생 기자단은)변화한 미디어 환경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을 국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중요한 홍보 파트너”라며 “대학생만의 참신한 시각과 방식으로 경제 정책을 국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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